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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의 일기 / 대봉동 미드웨이 / 금일우리 사진관 /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2. 2. 07:42

    ​ 2020년이 밝았다.올해는 큰 바람 없이 늘 그랬듯이 평안하고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소탈한 것은 큰 걱정이 없다는 것이니 어쩌면 이것이 행복한 생활의 반증일지도 모른다.​ ​ 자, 2020년 한개 달의 봉잉눙 뭘 했는지 앨범을 다소 은밀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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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봉동 김광석거리의 미드웨이 타이베이에서 보는 날.대구 공항 출발이라 서울에서 1치감치 온 포와 대봉동 킴그와은속 거리'미드웨이'에서 만남.대봉동에는 곳곳에 감성적인 인스타각 핫플레이스가 많다. 제가 가보고 싶었던 카페 목록 중 보영이가 고른 카페는 'Midway'.김광석 거리를 걸으며 한번 가보자 했는데 늘 그런 식으로 보던 곳. 낡은 주택을 개조한 정겨운 인테리어와 작은 정원이 발길을 돌린다.​​​​​​


    미드웨이호의 피차목제 선반, 찬장이 따뜻한 고민을 안고 있던 미드웨이.요즘은 원목이 참 좋다. 통한의 고민을 주는 원목 언젠가 새집 인테리어를 할 날이 오면 나무 탁자는 꼭 밑그림을 쳐두자.겨울답지 않게 햇살이 따스한 날이다.창가에서 정원을 바라보는 뷰는 꽤 본인 멋있었지만, 창가에 앉으면 햇살이 따갑고 커튼을 닫을 수밖에 없어 아쉬웠다. 더 따뜻한 봄이 오면 테라스에 앉아 여유를 즐기자. 당신과 함께 그 여유를 즐기는 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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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여기 햇살 맛집창가에서 내리쬐는 따스한 햇살 덕분에 더욱 예쁘게 느껴진 플레이팅. 공짜는 카페에서 사진 찍을 때 트레이를 떼고 다시 구도를 더듬으면서 더 뜨겁게 찍는 편인데 여기는 그냥 너고 후어도 정예기 예쁘다. 햇살이 벌써 끝났어요.요구르트, 바닐라라떼, 파운드케이크를 주문했어요.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 날이라 카페인 없는 sound료를 찾아 골랐던 그리크 요구르트. 가격은 다소 있는 표은이옷우나프지 않고(7천원?)나프지앙의 아름대로 좋은 선택. 요구르트에는 시리얼이 들어가지만 개인적으로는 시리얼을 제외하고 먹는 게 좋았다.평일한데도 거의 만석이었던 미드웨이 그 안을 잠시 동안 신기한 듯 바라본다. 도대체이분들은어떻게이시간에여기에계실수있을까요? 다시 한 번 의견을 전하면서.저는 하나아리에서 잠시 절친한 친구가 나쁘지 않고 짧은 평 하나의 여유를 누리는 것 같지만 나쁘지는 않은 것과는 달리 다들 이런 여유가 하나산적인 것 같은 감정적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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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봉동 킴그와은속 거리'금지하자 우리'사진관 ​ 서른 살이 맞아 17년 뽀와 함께 20대의 마지막을 사진 속에 저장하기로 했습니다.대봉동 금광석길 금하나 우리 사진관.​ 셀프 카메라는 예약금 만원, 현장 결제 만원 등 총 두 만원. 15분 촬영 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츄왈용봉 중 두장을 종이 액자로 가져갈 수 있다.​​​​​​


    셀프촬영 준비를 기다리며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훔쳐본다.셀프촬영을 기다리며 샘플사진을 구경.포토샵 보정을 거치지 않은 자연스러운 고민도 추천합니다. 물론 보정을 하면 더 예쁘게 남겠지만, 그건 정말 우리가 아니니까.이때까지만 해도 순조로웠던 촬영!


    어차피 흑백사진이니까 색감은 필요없지만, 그래도 찾은 빨강이.대만에서 커플로 입는 빨간 니트와 집에서 가져온 땡땡이 원피스로 갈아입고 촬영을 기다린다.30기념 촬영도 또 있트윈 룩 타임 라 뿌스를 쓰고 찍게 준비했지만 사장도 액션 카메라로 시간 라 뿌스를 찍어 주었다. 덕분에 타임 랩스가 2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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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정 없이 원본 웃돈을 내면 원금을 모두 받을 수 있다.보정해야 배경천 주름을 몇 개 없이 린으로 트집을 잡는 정도지만 그래도 비교를 위해 원본샷도 당초 붙여본다.포즈를 취하는 사진은 어색해서 전부 가면록! 보는 것과 달리 셀프로 찍는 것이 쉽다.웃다가 우연히 찍은 사진이 오히려 잘됐다.​ 아, 원본은 오거의 매일 필요 1에서 받을 수 있고, 2만원의 웃돈이 발발한다. 고로, 셀프 촬영을 하고 종이 액자나 원본까지 받으려면 촬영비 만 원+원본 만 원=총만 원인 셈이다.​​​​​​


    원본 중 2장을 세렉하면 간단한 수정을 해서 액자로 하자.​ 아, 정화 하나 5분이 차 루쟈싱의 순간처럼 지면에 간다.어떤 자세를 취하니?하고 당황하는 순간"하나 0분 남았습니다.","5분 남았습니다.의 압박! 간단한 보정을 거쳐 인화 후 액자에 다소 드시기는 힘들지만 처음이자 종이 액자가 다 떨어져 택배로 보내드려야 한다고 합니다. 당장 가져가고 싶었고, 종이 액자를 받고 싶었기 때문에 아쉽게도 서울포네 집으로 택배.아내소음으로 포와 스튜디오에서 모두 함께 보낸 뜻 깊은 날.이 날을 잊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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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대만 구글 지도. 가고 싶은 곳은 하트로 표시해 두곤 합니다.이번 겨울방학은 타이페이로! 작년 겨울방학도 타이페이였고, 올해도 역시 내가 있는 곳으로 간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타이베이 별장을 소개해 주고 싶었는데 마침 포가 퇴사를 하게 돼 함께 있을 때 생겼다.가슴설레는 감정으로 여름부터 하트표시를 잔뜩 심어놓은 자신의 대만 구글지도. 출발 전 세운 플랜은 있지만 어느 여행지에서도 말할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해 플랜B, C, D가 바로 짤 수 있도록 원하는 곳을 최대한 많이 찾곤 합니다. 이것이 플랜 작성에 큰 관심이 없는 친구와 내가 여행이 잘 맞는 이유이고, 여행 전 여행의 설렘을 듬뿍 심어줄 수 있는 나의 즐거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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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자와 대구 공항에서 대구까지 내려와서 준 고마운 뽀!​한 스토리에는 20만원대에서 40만원대까지 치솟는 타이페이행 티켓. 올해는 여름에 에어 부산의 얼리 버드 특가를 잘 잡고 하나하나 7,000원으로 획득!포는 김포가 나쁘지 않은 인천에서 나는 대구 공항에서 각각 출발하려고 했지만 나쁘지 않아서 고맙게 포가 함께 가겠다고 대구까지 왔다.​​​​​​


    반드시! 앞의 일! 사전 체크인을 하지 않은 것을 정말 후회했다.출발 전날 사전좌석 지정이 가능하다는 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안 했던 나. "ピョン쪽 출발이니까~ 공항 가도 풍족해."과어 온 나는 출발 2시각 전 셀프 체크 인 기기를 보아 버린!생각했다. 다가갈 자리가 없는 우리의 첫 여행은 그렇게 따로, 또 함께 시작됐다.​​​​​​​



    집 한쪽에 마련된 공간. 디자이너 히포의 시계와 나의 흔적들.《홈 시계를 제작한 시계 디자이너 히포와 함께 온 대만》 반년 만에 찾은 집에는 작은 변화가 있었다. 5-6명 손님들을 위한 샛노란 소파형 매트 리스도, 앳 홈 서포터스를 위한 공간도 제공하고 있었다.단골 게스트와의 추억을 간직한 집지기, 또 한 번 감동한다.홈리뷰는 따로 적어놨으니까 길게 줄을 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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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아늑하다. 자기 전에 당신에게 보내는 기념사진을 찰칵.​ 공부와의 짧은 맥주 타이다 아면 씻고 누우면 어느새 새벽 5시가 된다.이날 꽉 찬 하나정 때문에 서둘러 취침.​​​​​​​


    항상 이렇게 챙겨주시니까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이날은 토스트와 커피 한잔 하려고 와인냉장고를 열어보니 호주에서 왔다(그러나 웰컴마트에서 샀다?옐로테 최초의 로제 와인이 있었다. 세상에 나쁘지 않아! 쯔톰은 게스트들한테 이렇게 챙겨주면 뭐가 특별하지 않아? 항상 신경써주신다. 좋은 사람들이 있어 자주 오고 싶은 이곳에서 역시 한 번 배려를 느낀다.​​​​​​​


    집 앞에서 맞이하는 새해 특별한 날, 기념촬영도 잊지 않았다.오 그는 새해 30년 앳 홈 파티를 하는 날!출국 전에 서둘러서 다이소에서 사온 풍선을 꺼내고는 벽면을 쉽게 했다. 조명이 너무 예쁜데 조명에 'Happy day'가 가려서 좀 아쉽다.​ 버스 투어를 마치고 온 정호진 호가'Florida bakery'에서 맛있는 티라미수 케이크를 사서 왔고, 센스 있는 플로리다 사장은 파티에 쓸 케이크인 것을 어떻게 어떻게 알아 새해 맞이'2020'거리를 선물로 주었다. 촛불 덕분에 사진 속 분위기가 더 살아난다:)


    보통 제대로 먹고 잘 떠들하루. 그래, 이걸로 됐어.서문삼미식품점에서 포장해 온 연어대뱃살, 모둠회, 연어초식, 오징어초식으로 맛있는 파티상이 차려졌다.상인수산을 잡을까 했는데 먹어보니 삼미식품점 연어로 선택한 것은 진실 굿 초이스! 거기에 ア홈 앞 웰컴마트에서만 볼 수 있는 대만맥주 한정판 밀맥주, 'weiss bier'(바이스비아, 바이젠)와 다 같이 있으니 더할 나위 없다.​​​​​​​


    정말로 행복해 보이는 우리.지난번 민영이의 브라이덜 샤워 때 남은 풍선과 크리스마스 때 산 루돌프 머리핀을 대만으로 가져오면 이렇게 도움이 된다.​ 침대에서 한컷 찍어서 풍선을 곳에 배치하는 '30'을 만들어 보고 있다.역시 풍선이 있어서 분위기가 좀 나는 것 같아 :) 앞으로의 집에도 왠지 풍선은 필수요소가 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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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사공의 횟집'방어+이시가리'"올해 겨울만 4번째의 방문임.​ 여행은 정 이야기 수 1을 향해항상 챠프디 짧다. ​ 돌아와서 본 인도네시아·여행의 피로를 풀 세도 없이 서류 폭탄이 우르르...!이렇게 꿈 같은 시간은 5.7초처럼 지봉잉에 가다시 1상으로 돌아온다.찌니의 생일파티 때문에 힘들게 듀티를 바꾼 그가 전날 대구에 왔다. 동상이 귀한 손님의 귀중한 곳에서 대접하겠습니다"라고 하고 데리고 갔던 뱃머리 횟집. ​, 올해 겨울에는 앞서고 4번째의 방문임.역시 단골 손님과 함께 가니까 구성이 달라.방어와 참치, 멸치를 섞어 한정식을 선보인다.방어 한 점, 참치 한 점, 이시카리 한 점에 술 한 잔이 뿌려지고, 집으로 돌아가는 즈 sound에는 세 명 꽤 매워진다. 이 집에 오면 항상 브레이크가 마을의 폭주 기관차가 되어 버립니다. 정스토리 자제가 어렵다.​​​​​​


    스르르 녹아 없어지는 참치, 돌가자미 철이 지과인면 참치만 한 테이블을 따로 팔았으면 좋겠다. 실로 이 집의 참치는 예술입니다.아직 돌사냥의 맛을 모르는 과인은 돌사냥에서 흙향기를 느낀다. 식감은 참 좋은데 이 고급 어종의 맛을 아직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이 애切ない한 영혼.아! 올해는 대방어 수급이 좋지 않아 뱃머리 횟집의 방어 값이 약간 올랐다고 할 수 있다. 하나인 45000원.인상 소식에 살짝이 속이 쓰리긴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맛도 없고 웨이팅 줄이 짧아질 것 같지 않은 더 쓰라리다.큰맘 먹고 카드를 꺼내 회계에 가니 앞서 계산이 돼 있었다. 자, 역시 한 발 늦었던 평소처럼 대접만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한 번 사려고 했지만, 이 집에서는 자신이 사는 것이 룰이라며 몰래 계산을 해 두었다. 내 동생이지만 댁은 미안하고 역시 고마워요.​​​​​​​​



    돈 한 푼 모아 찻집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가운데 돌잔치 전, 설설다방에서 티타임.항상 이 애매해서 점심을 먹지 않았으니까 조금 출출해서 간단히 먹자는 게 스튜에, 치즈케이크에, 딸기라떼에 모스코뮬. 또 욕심을 부렸다.나는 설설다방의 디저트가 정말 맛있는데 정호리는 평소처럼 기분이 나쁘고 배가 부를 때 와서 설설다방의 맛을 느끼지 못한다. 아깝게도 시리햇살이 따듯했던 날 가끔 여유만 있다면, 자기한테 가서 걷고 싶은데.늘 그렇듯 가끔 쫓기면서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못했네. 당장 4월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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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의 한섬 이 초코렛이 벌써 돌이라니! 설설 앞에서 민영군과 쪼인해서 제니스로 향했어요.금하나은, 찌니의 돌잔치! 또 하나의 사진이 예뻐서 모바 하나 아주 예쁘게 과인 왔어.


    요즘 미모에 물든 천호리와 오랜만에 만나는 내 사랑과? 손님이 없어서 텅 비어버리면 어쩌지? 라고 감정적으로 생각한 것이 부끄러울 정도로, 치니의 생일파티를 축하해주려고, 정 스토리의 많은 분이 왔다. 조금 늦게 도착하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 할 수 없이 우리는 남들과 떨어져 앉게 되었다. 영구와 인니를 만날 때마다 너무 재미있고 신기한 사진을 찍고 오랜만에 예쁘게 사진을 남기자고 해서 카메라를 켰지만 또 예쁜 건 협조할 수 없는 영구와 인니.정말 예쁜 동상인데 사진이 실물로 안 따라온다는 줄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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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 메이크업에 드레스까지 입으면 새 신부 분위기가 된다.주인공은 의진이지만 의진의 어머니가 무척 빛났다. 세상에, 왜 이렇게 예쁘게 해왔을까! 자신의 워너비 부부 저렇게만, 저 부부처럼 즐겁게 살고 싶다. 혼전, 결혼 후, 나, 찌니가 세상의 빛을 본 뒤 내 곁에서 바라보기에는 이들 부부는 거의 매일 한결같이 매우 아름답다. 자신을 비롯한 주위 많은 이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사사건건 폰으로 조금씩 조금씩을 쓰기 위해서 이달도 자꾸 늦은 이달 1 기다.대만에 다녀온 이 스토리도 써야 하는데 지금까지 사진 정리도 못했다는 것. 다시 매 1문을 적하는 블로거들에게 매운 맛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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