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하나9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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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것)츠타야, 그 수수께끼(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미디어 점포)/카와시마요 오코, 마스다 무네 아키(볼소교은 것)/베가 북스"츠타야 가전은 '가슴 뛰는 생활'을 주제로 읽고 싶어질 특집 기사가 한 00여개쯤 올라오고 있다'잡지' 같은 점포다 슴니다."​ 2)나도 아직 그와잉룰 모른다(뇌 과학과입니다 상심학이 깨진 감정에 전하는 이 말)/허·지원/홍익 출판사""왜?"이 어디에 있습니까. 보동을 하는 것입니다. 다들 생각이 있어 보이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인생에 뭔가 큰 의미를 가져야 한다는 믿음 sound는 누군가의 삶에 도움이 되는 기능적인 요소라기보다는 상처받고 지친 내 아이가 남긴 하과의 증상 같은 것입니다."​ 3)전부 거짓말인이야.길을 말한다(구글 트렌드에 밝힌 충격적인 인간의 욕망)/세스 스티븐스 아부다비도 토위츠(이용래 옮김)/더 퀘스트들이 사개인적인 경험에만 의존한다면 세상이 어떻게 움직일지에 관해 잘못 생각하면 쉽다. 좋은 데이터 과학의 방법론은 직관적이지만 그 결과는 직관을 거스르는 경우가 많다. 데이터 과학은 자연적이고 직감적인 인간의 행위를 통해 패턴을 발견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거기에 스테로이드를 주입해 우리에게 세상이 우리의 생각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보여 준다."​ 4)우리는 마약을 모른다(교양으로 읽는 마약 세계사)//동 아시아"마약을 합법화한다고 나 비 범죄시 한다는 주장이 '마약이 안전이다'라든가'마약은 개인의 자유'라든가,'마약 사용자를 그대로 방치하면'라는 우이미이 없습니다. "과연 강력한 금지 정책과 통제된 허용 정책 중 어떤 방법이 장기적으로 마약 중독자를 줄이고 사회를 건강하게 할 수 있는지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보자는 것입니다.""​ 5)우리 몸이 세계 라면(분투하고 경합하고 전복하는 우리의 몸을 둘러싼 지식의 사회사)/킴승소프/동 아시아"제도적 차별은 사회적 약자가 되고 있는 무대가 아무리 과인 차별적인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 무대에서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제도적 차별을 인지하기가 상대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좋은 상황에 처한 상황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다른 세계를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눈에 띄지 않아도 제도적인 차별은 생활 전반에 상시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6)그와잉눙 그렇게 생각하지 않슴니다(다수와 주류의 폭력에 대항한 사람들과 함께 한 변호사들의 공감대 진동 변론기)/김수정, 김진, 남 상철, 류 싱후와은, 팍가프쥬, 이상훈 이상희, 이웅우/연구"영화<변호인들이 지난 유행이었는데'진실 쪽에서 정의를 외치는 '변호사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그런 기회를 두루 받아들이는 것도, 그럴 때 용기를 내는 것도 늘 있는 일이 아니다. 더구나 진실은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법원에도 그 때문에 변호사에게도 이 이야기였다"​ 7)소설보다:20일 8가을/박 쌍용, 정 영수(쵸은・용스)최은영/문학과 지성사"희영은 열어 놓은 창가를 바라보며 사람이야.길을 걸었다.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 읽고 쓰는 것만으로 과인은 어느 정도 자기 몫을 다했다고 부채를 털어내고 사는 사람들 있잖아. 부정만 비판하면 선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영원히 선하다는 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들. 편집부 때 과인은 어느 정도 그런 사람이었던 것 같다. 내가 그랬다는 거야. 남들은 달랐겠지만.(<배당>, 최은영) 8) 외로운 도시(뉴욕 예술가들에게서 찾은 단독이 된다는 뜻) / 올리비아 랭(김병화 옮김) / 아크로스 돈이 별로 없을 때 사람들이 지출하는 경향을 살펴보면 그들이 무엇을 우선순위로 하고 있는지 가장 잘 알 수 있다. 그는 핫도그로 점심을 때우고 이웃들에게는 비누를 선물로 달라고 부탁하면서도 좋아하는 비현실적인 세계 속에 실제 세계의 아름다움과 재난을 포함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 구름, 꽃, 군인, 토네이도, 불의 사진을 246장 자연 확대 인화하는데 돈을 쓰는 사람이었다."​ 9)죽 sound의 스펙터클(금융 자본주의 시대의 범죄, 자살, 광기)/프랑코 비포 베라 루디(송 솜뵤루 것)/밤비"경쟁이라는 이데올로기와 문화에 좌우되는 환경에서는 동료와의 끊이질 않았어요 없는 비교는 불가피하다. 동료들보다 성공하고 싶다는 욕망만이 이들이 인류의 대부분, 즉 잘못된 경영의 결과로 고통받는 것 외에는 금융시장과 별 관련이 없는 대다수 인간에게 저지르는 체계적인 폭력과 모욕을 합리화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한 0)비커밍/미셸 오바마(김명남 옮김)/웅진 지식 하우스" 어쩌면 나의 시점이 조금은 특별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그와잉눙 그 동안 제가 경험한 것을 다른 많은 사람도 경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을, 다른 사람에 대한 온정이 주는 위로를 얼마 전까지 몰랐던 사람들이 조금 다른 과인마 세상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지켜볼 때의 기쁨을. 우리는 마땅히 다가올 세상을 멍하니 과인만 목격했다. 그래서 우리는 영원히 계속될 무언가를 남겼다. 어느 세계가 가능한지를 깨닫고 나아가 그 이상이 가능하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 우리의 미래 세대가 남았다. 모두 sound에 뭐가 와도 이것만은 우리가 영원히 소유할 수 있는 이야기였어."​의 만들어진 진실(우리는 어떻게 사실을 편집하고 소비하는가)/헥터 맥도널드(이・지용우츠스코토)/흐름 출판"영국 노동당 당수, 제레미 코빈은 여당 보수당보다 56석이 과인. 적은 의석을 획득하면서도 20일 7년 총선을 '승리'로 규정했다. 왜냐하면, 누구나 테리자. 메이의 보수당이 그보다 훨씬 많은 의석을 차지하리라고 기대했기 때문이다 맥락이 의미를 바꾸다."​ 것 2)소설보다:20일 8봄-여름/킴봉곤, 조 남쥬, 김혜진, 정지 돈/문학과 지성사"그와잉눙 상경한 지 얼마 지그와지 못했고, 촌스러운 내 옷들과 함께 내에 이 이야키토우을 버렸다. 그 뒤엔 옛날의 친국이었다. 이들에 대한 기만의 달콤함과 배덕의 재미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와인은 대부분의 사람과 연락을 끊었고 감사하게도 시간과 거리가 과도한 사람을대신 거절해 주기도 했다. 듣기 싫었고, 까다로워지기 싫었고, 화내기 싫어서 과인은 내가 없어지는 쪽을 택했다. 내가 선명하게 되면 함께 내가 사라진 감정은 너무 하고 왔다."(<시대와 감정>, 킴봉곤)​ 것 3)두가지 목소리/이 민희/샌디"저조한 반응은 괜찮다. 그러나 홍대 여신이라는 귀신은 사라지지 않고 또 무언가를 붙여 과인이 된다. 오랜 공백 끝에 전환작품으로 복귀했기 때문에 목하는 잊혀졌을 줄 알았는데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야 원조 홍대 여신이라고 했다. 족발집인 줄 알았다.​ 것 4)컴 클로저(그와잉룰 안전하게 지키고 세상과 가까워지자 심리의 수업)/날짜 샌드(그와크지에웅 것)/잉풀루엥쇼루"최근 이 순간 내가 살아 있다는 생각을 또렷이 느끼면서 내 삶 속에 완전히 존재하려면 가면을 칭국오 없으면 안 된다. 선(善)이 선(善)이 선(善)이 선(善)이 선(善)이 선(善)이 선(善)이 선(善)이 선(善)이 선(善)이 선(善)이 선(善)이 선(善)이 선(善)이 선(善)이 선(善)이 선(善)이 선(善)이다. 나는 특정한 존재처럼 보이려는 의식 없이, 좋아하게 되는 거기에 도달해야 한다."​ 것 5)직업으로서의 sound액카(어느 싱어송 라이터 한년)/김 원목 중· 열린 책"몇년에 sound홍익대 인근에서 일하고 활동하고 그와잉눙 천천히 인디 씬에서 활동하는 싱어송 라이터로 자리 매김했다. 영화를 다시 해볼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과인은 이렇게 답한다. 원래 이걸 할 생각이었는데 그때는 영화인 줄 알았다고. 그래서 어린아이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 직업으로 골라보는 것이 얼마나 허무한지 어른들은 한번 생각해보라고 권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계속 갈아 꿈이 무엇인지를 잘 짐작하기였다"​ 것 6)언젠가, 아마/김영수/컬처 구라 포"밤의 알함브라가 나에게 일러준 것도 그런 것이었다. 여행이란 가지 못한 길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것이라고. 그러고 보니 여행을 통해 과인은 비정함을 배웠다. 눈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그토록 찬탄하던 곳과 헤어지는 법을 알았기 때문이다.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 이야기였다 중앙 방속국처럼 지낸 그들 또한 아끼는 유실물과 아무런 미련도 없다...."​ 것 7)그와잉룰 제외한 세상 모든/김 서연/감정의 숲"요즘은 그렇게 하면 하면 되는 불러일으키고 싶다. 선물은 주거 과인이라기보다 좋은 것이라고. 선물이 될 만한 글재주 선물이 되는 시간 선물이 될 사람 선물이 될 이 이야기. 선물이 되다 선물할 사람이 선물이 될 이 이야기와 함께 선물이 될 표정을 지으며 작고 소소한 선물 짐꾼을 건네줬을 때 그것은 선물이 될 시간이자 선물이 될 글재주이기도 했다. 그 때 손과 손 사이로 전해지는 사물 속 엄청난 사람은 뭐가 되도 상관 없다". ​ 것 8)멜랑콜리 해피 엔딩/강 위치한 길 외 28명/ 작다고 카죠크싱"그 시대에는 무엇이 그렇게 인생에 불안한 점이 많아서 영화만 결국을 사전에 알고 싶거든요. 그러면 '와인'은 해피엔딩 영화만 선택할 수 있잖아요."그 시기조차 지적이라면 그런 불안한 감정이 좋아집니까?민주의 질문에 박 선생님은 아무 말 없이 웃고 엔딩이 어떻든 누가 함부로 버린 팝콘을 치우고 과잉인 면, 언젠가 과잉 영화가 재개된다는 걸 알게 되면 그 뒤에는 다 괜찮아질 거예요라고 말했다. (<우리 해피 엔드>, 벡스링)​ 것 9)송망국의 시간(침네은 최근 어떤 시간을 살아 잇그와잉요?)/쵸항히에쵸은/사이 행성"합리성의 개념으로 본다면 좋은 사회는 도구적 합리성과 소통 합리성이 균형을 맞춘 세계이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경쟁과 전략의 "시스템"과 서로를 껴안는 소합격 공존의 "생활 세계"가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정의를 위해 잘 싸우기 위해서는 존재가 인정받는 환대의 시공간이 굳건히 버텨야 한다."​ 20), 자동화된 불만의 불평등/버지니아 유벵크스(김영선 옮김)/북토우리의 "자동화된 의사의 판정은 행정을 개선할 수 있어 추적 프로그램 데이터는 사실 편향된 의사의 판정의 패턴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공정성은 때로는 규정을 확대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2일)가족끼리 왜(판결문에서 본 한국의 시대, 혈연의 해체와 가족의 위기)/팍밍지에/동 아시아"간통죄는 형사 소송 법상'혼인이 헤소도에고 내가 이혼 소송을 제기한 뒤'이 없으면 고소할 수 없다. 즉 배우자와 최종 이별을 결심해야 고소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통상 사회 경제적으로 남편보다 기반이 부족한 아내가 이혼하면서까지 배우자와 상간녀를 형문재소하기는 쉽지 않았다."​ 22)문자의 풍경/유지원/서울에 문화사"홍콩에서 로마자와 한자가 공존하는 방식을 바라보며 우리가 익숙하지 않고 이질적인 타인과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갈 때 한 태도와 관계를 취하면 좋을지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갔다. "너희도 과인처럼 하면 더 좋다"고 권하는 것이 배려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방식이 다소 이해되지 않고 불편해 보여도 당신들은 당신들대로, 다르면 다른대로라고 존중하는 것은 어떨까? 각자가 각자의 영역에서 편안하게 살아가면 어떨까. 그런 홍콩의 문자 풍경에는 이상한 해방감과 자유가 깃들어 있었다."​ 23)골든 아워, 2(생과 사의 경계, 중증 외상 센터의 기록 2002~20일 3,20일 3~20일 8)/이국종/흐름 출판"의료용 헬기는 착륙장을 방문하지 않겠지만 경기도의 많은 시청과 구청 등에서는 착륙을 거부했다. 잔디가 망가져 죽어서는 안 된다는 게 이유였다. 해군에서 발발한 환자를 구하러 출동했을 때 창원시청만 선의청사 앞 잔디밭을 열어줬다. 대부분의 학교도 학생들의 학습권을 이유로 헬기 착륙을 거부했다. 선진국에서는 이 모든 곳이 의료용 헬기 착륙장의 맨 위로 꼽히는 지역이었다."​ 24)하그와잉의 글/크뵤은모/문학 동네"환멸과 친밀은 항상 전부 sound의 집을 가능한 값싼 동전의 양면이며 이쪽의 패를 바구니 나의 내장을 꺼내고 보이지 않은 채 남의 절대적 미시 sound와 존경과 호감을 얻는 방법은 세상에 존재하는なかった。"​25)の震えと響き(物理学者キム・サンウクが眺めた宇宙と世界そのため、我々)/キム・サンウク/東アジア"科学は、不確実性を抱えていく態度だ。 十分な物質的証拠がない時、不確実な見通しをして過人児に行くしかない。 科学の真の力は、結果の正確な予測から来るのではなく、結果の不確実性が認められるところから来る。 結局、科学とは、論理というよりは経験であり、理論というよりは実験であり、確信するより疑うものであり、権威的というよりは民主的なものだった。 科学に対する関心が、韓国社会をより合理的で民主的にする基礎になることを志望する。 科学は知識ではなく態度だから"​26)、欧州人工中絶旅行/ウユニゲ、イドゥル、イ・ミンギョン、チョンヒェユン/ボムアルラム"堕胎だけでなく、誰かが人生でするどの判定であれ、だれかには道徳的非難の的になりかねない。 しかし、だからといってそれが必ずしも法的判決の対象になるわけではない。 堕胎とは判定に同意しない人たちがあるとしても、それが国家によって処罰される罪になることはないということだった"​27)グヮインヌン今日から経済記事を読むことにした/パクユヨン/ウォンエンウォンブックス"堅固なビューは、精製された知識で私恩田。 整理された基本知識で確固たる土台を構築してこそ、まともな時間を持つことができる。"​28)グヮインヌンそれについてとてもとても長い間考えて/キムクムヒ/感情散歩"白紙に近いダイアリに特別なことでない日程をジョクオボゴ私目下は間が疎遠になった人たちのSNSアカウントに入って書き込みを残しかこのイヤキカ考えてみること。 雨見をしたままの歩道ブロックの間にある草の葉にいたずらに視線を向けるのだ。 事実上、これから午前中にソンミがすべき業務とは全く関係のないことだったが、なぜそのような無用な事をする時だけ、ソウルでの時間を持てるような感情を抱くのかわからなかった。"​29)自分の人生の哲学者たち(平均寡人が72歳、私たちが好む大人のこの話)/金ジス/ある本"私が生きてみたら、人間は、根本が二つです。 1目で怠けています。 第二に利己的だがそんなに図々しくはない。 したがって、良い感情ができたら、長く考えてためらってはいけません。 頭に浮かんだら即席アクション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 毎日朝5時に日本語グヮインヌンこともグヮインヌン5秒ぶりに起立だよ。 "米国留学も、ファッションショーも、輸出も、甚だしくはIMFの時、事業を大幅に縮小したことも過剰判定を下せば、即席実行をしました。 続けられるよう環境を整備していきます。"​ 30) 먹고 사는 모든 것이 없는 날도 있고/노지양/북라이프"아내 sound무언가에 도전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객관적인 능력치도 없는 분석과 비교도 없다. (맹목적인 신뢰sound와 희망이었다) 우선 그렇게 하고 시작해야 한다. 프로가 돼 어지러운 시선이 밝아지면 비교해서 좌절하는 것은 원치 않아도 많으니 그건 그에게 두자. 그 전에는 반드시 과인에게 엄지손가락을 들게 해도 좋다."​ 3일)이 어디에도 없었던 방법으로/테라오 전/아르테"인생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었다 일과인, 일과인, 그 가능성을 가지고 살아간다. 내가 가진 것으로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아무리 나에게 불리한 형세라도 역전할 기회는 항상 있다. 안 될 때도 있지만, 될 때도 있다. 그래서 과인은 내 인생 전부를 걸었을 때 비로소 역전할 수 있었다."​ 32)영화로 더 나는 세상을 꿈꾸/변영주/창작과 비평"우리는 우리의 상처, 기억, 굴욕, 실패를 매우 특별히 생각합니다. 근데 우리 모두가 살면서 상처 받잖아요. 누구는 여자라서 누구는 가난하고 누구는 못생기고 상처받습니다. 욕심이많아서생기는상처도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별 상처는 절대 특별한 다른 상처보다 우위가 없습니다."​ 33) 좋아하는 일을 계속해서 봐겟슴니다/키미엥일이/카그와잉 출판사" 싸우면서 발발하는 유쾌하지 못한 느낌을 느끼고 싶지 않고 그것을 무시 되기 때문에 무늬만 양보함을 한다면 결국은 본질적인 것이 해결되지 않았다. 단순히 양보가 아니라 상대방이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한 존중이 내 감정 속에 있느냐의 문제지만, 그 삶을 존중하려는 감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과인과 다르다고 받아들이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존중하는 감정쯤은 충분히 가져주지 않을까? 나머지 인생을 동행하는 사람이지만, 이 얘기였다"​ 34)오월의 사회 과학(사회 과학자의 시선에서 새롭게 재구성한 5월 광주의 삶과 진실)/최 청운/오월의 봄"인륜과 공동체의 근본적 가치는 민주주의에 흡수되지 않고 민주주의란 정치 제도가 해결할 수 없다. 일 980년대의 어두운 시절 한국의 민주화 투쟁은 민주주의 이념의 힘이라기보다는 5한일 8의 처절한 경험 그 때문에 각종 고 문문제 등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가치가 깨진 모습에 대한 분노를 통해서 데리고 갔다."​ 35)2일세기 미국 패권과 지정학/피터 자이(폰 지수, 정훈 번역)/킴엥킴붓크스"신세계에서 미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 과정은 이전과는 딴판이었다 미국이 혼신을 다하고 자기 희생적으로 폭넓은 동맹 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식이 아니라 각국이 미국과의 2국간 교섭을 통과 하고 시장에 접근하고 자본을 유치 칠로 기술을 이전 받는 절실한 재검토를 보장 받아야 한다. 미국의 동맹이 지는 방법은 미국의 관심을 끌 만한 뭔가를 찾아내는 일이었다"​ 36)한 독일인의 삶(괴벨스 비서의 말은 오늘의 우리에게 무엇을 이이 야기하고 주고 있는가)/, 불은히데폼지에루, 토리 D. 매국노(맨체스터 죠은데 것)/ 열린 책"오늘 날 우리는 집단적인 메커니즘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안다. 아랫사람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좋아하는 작은 이기주의 때문에 현실을 외면하고 인간의 권리와 존엄성을 지키는 데만 소홀해도 이미 가혹한 행동에 동참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는 매우 강한 압박을 받고 있다. 과거의 역사를 알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모든 것은 결국 자기 기만이었다"​ 37) 어떻게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팔꿈치는지/스티븐 레비츄키, 다니엘 지불렛(팍세용 것)/아크로스 "민주주의 제도는 공식적인 규칙 이상의 것으로, 법률에 더해 무엇이 지원한 행동인지 구성원의 이해가 필요하다. 한세대 미국 정치 지도자들의 위대한 점은 완벽한 제도를 설계한 것이 아닌 설계와 더불어 제도가 실질적으로 달러 아죠무포 만드는 공통된 미셸 sound와 관습을 치밀하게 구축했다는 사실이었다"​ 38)릴고 나 이 이야기의 나/비스와바스이무볼스카(치에송웅 것)/봄의 해가 뜨는 곳"이제 언급했듯이 시인들은 보조를 맞추지 않게 항상 sound 난다. 시인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변명은 이것뿐이었다 누군가는 대열에서 모두 sound떨어져 걸을 수밖에 없다. 객관적 사실의 의기 앙양의 행군 속에서 짓밟히며 분실한 것을 주워sound하기 위해서는...."​ 39)의 생각이 생각입니다.(일상의 생각을 절반으로 줄이는 뇌 과학과 심리학의 힘)/하지현/잉풀루엥쇼루"객관적인 자기 평가에서 나 온 낙관 주의라면 좋지만, 도닌, 크루거 효과처럼 근거 없는 좋은 일에 기인한 낙관주의는 목표 달성을 위한 치열함의 불을 끈다. 필요한 건 생각하지 않은 채 이 정도면 충분하다며 멈춰버렸고, 그게 최선이라고 이쪽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미 목표를 달성한 것처럼 느껴진다."​ 40)데뷔의 순간(영화 감독 일 7명이 듣는 나의 청춘 분투기)/한국 영화 감독 조합/ 푸른 숲"목표한 것을 얻기 위해서 버려야 할 욕망이 있다는 것을 왜 깨닫지 않았지? 왜 계속 가지고 있으려고 하니? 그러면서 왜 목표를 이루기 어렵다고 좌절하고 슬퍼하는 걸까. 어떤 결심에는 책이지만 따르는 것이었던 "내 경우에는 영화를 하겠다고 결심한 순간 욕망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에 미련을 갖고 이 이야기를 하자"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정담 고생은 없었다."(변영주)​ 4일)자기 이웃의 식탁/크뵤은모/민 sound 사서"홍당히이 가리키는 조금이라고 하는 이 말도 개인차가 아무리 과인. 심한 것인가, 오 누리에 대해서 브그 다 sound 없는 것처럼 들리는 조금이라고 하는 순간도 모이고 단합하면 그것이 인생에 어느 크기와 무게에 육박하고 있는지, 여진은 몰랐다. 누군가를 위해, 때로는 한순간의 목례 때문에 몸을 일으키지도 못하는 사람이 과인형의 세상에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었다."​ 42)잡지의 사생활(미감과 호기심, 대화들로 구성된 매체를 서울에서 만드는 것에 대해서)/박찬영/세이지"잡지 에디터적인 취향이라는 이 이야키웅 조금이라도 잡지 에디터적인 태도라는 것은 있다고 보고 있다. 세상의 재미가 궁금한 호기심 자기가 모르는 세상에 대한 겸손 남에게 정보를 주어야 하며 어디서든 배울 준비가 되어 있는 겸허한 자세.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언제든지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강인한 감정. 적어도 되는 사람이라면 에디터 얘기로 다른 일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43) 미루기의 천재들/앤드루 씨 오피스텔 라(킴하효은 것)/옥 손실"사람이 일을 미루는 이유는 무엇을 하려면 그에 적절한 감정 상태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언젠가는 감정이 달라질 것이니 미래야말로 이 이야기로 행동에 과잉서기에 적합한 때라고 확신한다. 감정을 조절하고 해야 할 일에 도전하려는 노력 때문이었다 오전 내내 잘 잘 수 있을 것이다. 요즘 트위터를 하는 것은 쓰기 전의 좋은 준비 스포츠가 될 것이다."​ 44)카망한 나 날/킴세히/민 sound 사서"그 때문에 이에링 씨는 사무실에서 노골적으로 찬밥 취급을 받았다. 그와잉눙 그녀를 보면서 일이 서툴다고 평가하는 것, 그것도 1, 직장에서 일을 잘 안 된다는 낙인이 찍힌 것이 한 사람의 인생에 얼마 나는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슴니다."(<카망한 나 날>)​ 45)두 여자가 살고 있는 슴니다/김 제 팬들 선우/위즈덤 하우스"사람은 단독으로도 행복할 수 있지만 좋아하는 세계 누구를 들여놓으로 판정한 이상은 서로의 느낌과 안녕을 보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 우리는 계속 싸우고, 금방 화해하고, 또 싸운다. 거듭 용서하고 또 실망하지만 여전히 큰 기대를 거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서로에게 기회를 계속 주다 그렇기에 이런 교전상태가 전혀 싸우지 않을 때의 허약한 평화보다 훨씬 건전함을 과인은 알고 있다."​ 46) 죽은 여자의 사회(유럽에서 만난 예술가들)/차례 크리스 핀(팍다솜 것)/창작과 비평"스트라빈스키는 그 악기들을 죠쯔아이 정말 원했던 것의 대체물로 사용하지 않았다. 그는 요시코(使える子)의 무엇을 쓸 수 있는지 확인하고, 그들의 특징을 살펴 제약을 받아 들인 채 작업했다. 그는 더 좋은 물건을 내놓으라고 으르렁거리지 않았다. 이상을 꿈꾸려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그는 일상적인 일의 초월성을 믿었다. 그는 현실 세계에서 일했다. 그는 첼로가 되지 못한 클라리넷을 용서했다."​ 47)인 3번째 증언(2009년 3월 7일 이후 날 0년)/윤 지오/ 타는 "대부분의 범죄 문재에서 가해자가 얼굴을 들 수 없다. 그런데 유독 여성이 피해자인 성범죄에서는 가해자가 활개치고 공권력마저 가해자 편이 된다. 단역 배우의 자매인 문재의 피해자는 정신질환자여서 피해 사실을 의심했고, 한 정치인과 관련된 문재의 피해자는 영리한 전문직 여성이어서 피해 사실을 의심받았다. 도대체 그들이 원하는 성폭력 피해자의 모습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48)팡스치의 1사랑 낙원/그가 한(호유용 것)/비채"땅은 선생님 등을 모두 sound에 퇴화를 거부한 꼬리처럼 매달린 욕망을 보았다. 그건 사랑이 아니지만 그녀는 다른 사랑을 몰랐어. 그녀는 sound료스 표면에 맺힌 물방울에 흠뻑 젖게 된 종이 과인 90도로 구부린 허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었다."​ 49)여자 전쟁(잔혹 기한 세상에 맞서서 싸우는 용감한 여성을 기록하는)/수 로이드·로버츠(심스, 번역)/ 크다"파드가 소개한 사람은 남편과 사별한 파티마로 당뇨병으로 병상에 누웠다. 그녀는 도움을 청하며 너무 멀리 밖에 나갈 수 없어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었다. 가족이나 지인을일률적으로 남자가 없어 집을 나설 방법이 없고, 병원이 과인 관련 정부 부처를 찾을 수도 없다. 나는 그저 죄수처럼 집에 갇혀 있을 뿐이었다 파도와가 sound식을 주고 있지만 존재하지 않는 남성의 허락 없이 파티마가 의학적 치료를 받을 방법은 없다. 남자가 없다는 어리석은 이유로 파티마는 죽을 것이다"​ 50)아직 즐거운 날이 많이 남아 앗슴니다/bonpon(이・미뇨은우츠스코토)/웅진 지식 하우스"퇴직하면 일 벌레였다 bon이 순식간에 늙어 버리지 않느냐는 가족들 모두들 걱정했지만 이처럼 매일 즐겁고 바쁘게 보낼 수 있어 다행입니다. 상상도 못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instar gram그램을 방문해서 살아있으면 이런 일도 있고 과인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놀라울 뿐입니다."​ 5일)의 사용처가 인류(어른의 용도에 대해서 묻다)/빈센트, 강승민/몽스 북한"빈센트는 인생의 어느 시점이 되면 좋다는 인생에 내기를 걸야 할 때가 있는데 그때가 좋아하는 기질을 가장 잘 알려 줄 때와 이이다 가져온다. 그러고 보니 미래를 계산하는 일에 함부로 복잡하게 생각할 이유가 없는 것 같다. 어차피 모르는 반반의 확률이라면, 요즘 필요한 분의 덧셈을 선택하면 되지 않을까?"​ 52)친밀한 이방인/정 항아/문학 동네"우리가 질서를 연기하는 한 진정한 인생은 아무도 알아채지 못한다. 그렇다면 진짜 삶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인생의 마지막이 되어서야 밝혀질 뻔했다 다 잃은 뒤 폐합격한 곳에서."​ 53)기계 비평/이영준/워크 룸 프레스" 고런 속도의 감각은 단지 컴퓨터가 저절로 빨라져서가 아니라 컴퓨터의 속도에 어떤 가치를 부여하고, 그런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삶의 중요한 덕목인 것으로 만들어 주는 파라 전부입니다 안에서 태어나다 그래서 속도가 능률이 과도한 호쾌함과 사람 아이가 남성성의 상징이 되려면, 빨리 일에 긍정적인 가치를 주는 어느 패러다임입니다.이 있는 것이었다"​ 54)아침에는 죽 sound를 생각하는 것이 좋다/김영민/옥 손실"악이 당신들의 무도가 경우 그 악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쉽게 타락하기도 한다. 좋아하는 것이 그렇게 뻔뻔한 악이 아니라는 것에 안도하고 스스로를 쉽게 정당화하기 위해서였다 이 경우 악과 악의 비판자는 일종의 적대적 의존관계에 있다. 때로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악을 추구한다. 당신의 비평가 취향은 과결하고 쉽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55)파그와/크뵤은모/위즈덤 하우스"평균 수명이 구십인 백색이며 그것이 놋쇠 자체의 건강을 측정하는 척도는 안 된다. 평균 수명이 높아진 것은 다만 죽 sound이 급습하는 시기를 과학과 의학이 지연시켰기 때문이다, 그것은 효율 이과의 질을 완전히 채우지 못한 채 수명 연장의 꿈에서 '연장'에 포인트를 합한 것이며, 평균 수명의 00대 시절의 노인이라는 어디까지 나 소원을 빌 것에 ' 젊은 모습으로 깨끗이'라는 옵션을 잊고 주름 잡힌 얼굴과 굽은 허리로 곤궁한 영생을 잇게 된 예언 무당의 운명에 불과하다."​ 56)어쨌든, 잡지/황 효진/코난 북스"그와잉눙'그것이 반드시 없어지고?'라는 이 말이 인생에서 많은 것을 망친다는 생각한다. 그것이 없어도 살 수 있다. 그래서 살려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굳이 안 해도 살면 뭐하지만 그냥 있으면 더 좋은 것, 더 알면 더 재미있는 것이 많다. 그런데 왜 기본만 생각하면서 살아야 할까. 가성비의 세계에서 친국어과인 분명히 필요한 것이 아니라 뭔가를 보고, 글재, 해보고, 우리는 좀 더 잘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57)무엇이 우리를 인간으로 할지/정 주희, 정지우, 킴밍소프, 류웅슥 전 성원·하승우, 강남이, 홍 세화 아침 산"내가 사는 동네에 휠체어를 타는 사람이 많다면, 마을은 전혀 다른 공간으로 바뀔 것이었다 오전에는 턱으로, 아이로든, 노인으로든 쉽게 피로가 풀린다. 이처럼 우리의 세계는 이어져 있고, 당신들의 목소리가 오늘의 사인 기반을 바꾼다. 그래서 그와잉눙 이들에게 많은 빚을 진 것이었다"​ 58)중공업의 가족의 유토피아(산업 도시 거제, 빛과 그림자)/양 승훙/오월의 봄"중공업의 가족은 하청 노동자들을 배제하고 여성과 딸들의 공간을 결혼 생활의 영역에 한정했다. 무엇보다 중공업 가족은 이들과 전혀 다른 세계관을 가진 젊은 세대에 그 약점을 낱낱이 드러냈다. 젊은 세대는 셔틀버스로 출퇴근하는 쪽을 택함으로써 중공업 가족이라는 틀을 거부하고 경기에 따라 이직을 택하는 등 확연히 다른 것을 표방했다. 딸들은 거제를 떠나 과인 돌아오지 않는 sound로서 아버지들의 믿음을 저버렸다."​ 59)플라이 백/박 창진/메디치 미디어"이처럼 땅콩 회항 다음의 조직 내에서 굳이 누가 시키지 않는 sound에도 자발적으로 자신의 지위가 하락한 것을 각인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왜 그들은 더욱 나에게 모욕과 창피를 주려고 하는가? 회사에 좋은 충성심을 보이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회사에 이렇게 충성한다. 회사의 적이 된 박 찬를 내가 과인 등등하여먹칠을 하고 있는 '와 티를 내는 것이었다"​ 60)나 조선소 노동자/마 마사(마챠은 거제 산재 추방 운동 연합/코난 북스"너 무도 오랫동안 반복되던 죽 sound들과 눈을 감았는지도 모르게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잘 몰랐던 진실, 이 책은 외면하고 온 그 진실에 맞서서 주기를 바라며 노동자들이 내미는 손이었다 사회의 침묵이 알게 모르게 안다고 생각하는 둔함과 오만함이 혹시 여성노동자의 죽음 sound를 방조한 것은 아닌지 돌아볼 시간이 됐으면 한다."​ 6일)리테일의 미래(기술은 어떻게 소비를 바꾸기)/팬 지연/잉풀루엥쇼루"데이터 예측력을 높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 품질이었다 얼마나 과인 확실히 구체적인 맥락의 데이터를 축적할지가 관건이었다 "쓰레기 데이터가 투입되면 쓰레기와 같은 결과가 과잉으로 오는 Garbage in, Garbage out".아무리 정교하게 분석해도 재료가 되는 데이터의 품질이 과잉이라면 결과는 헛걸음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62)태도가 작품이 될 때 / 박보과인 / 바다 출판사 "모든 것이 너 무과인 다른 만큼 서로를 이해한다는 것은 당연히 쉬운 일이 아니었다. 특히 서로에 대해 대화와 경험이 부족할 때 이해의 과정은 훨씬 험난해진다.그래서 우리는 함께 살기 위해 더 시끄럽게 서로의 차이점을 말해야 한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좀더 화려하게 서로를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 63)그날이 우리의 창문을 두드렸다(세월호의 시간을 건너아 희는 가족들의 육성 기록)/4일 6세우오루호의 참사 작가 기록단/창작과 비평" 많은 경우 우리는 그들과 동 시대를 살려고 하고 그들의 고통으로 다가오면 좋겠다. 동시대인으로서 그들에게 기대어 그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그들을 위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마치 회복할 수 있는 사회가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다가가고 싶은 고통에 대해 그토록 집요하게 묻고 있는지도 모른다."​ 64)인권도 차별이 도에그와잉요? ('과인은 괜찮다'고 생각했던 당신을 위한 인권사회학) / 구정우 / 북스톤 "인권보다 경제적 고려가 우선이고, 개인의 존엄성이 모두 조직 기강 때문에 모두 sound에 밀리는 상황에서 왜 인권이 우선되어야 하는지 자신의 목소리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제가 믿는 인권은 '안녕하세요' 혹시 다른 차별을 낳을 수 있지 않나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65)에서도 우리들의 우리 날/시바타 쇼오(그오은남히 것)/문학 동네"오당육락, 즉 다섯시간 자면 붙어 여섯시간 자면 떨어진다는 엉뚱한 이야기를 진실인 것처럼 해마다 몇명의 자살자가 나한테 올 때 수험 공부를 그와잉눙 즐겼다고 하면 운 나쁜 평판과 나. 하지만 그게 사실이었어. 눈앞에 목표가 있고, 그 요구에 맞춰 두뇌 훈련, 그것은 체조선수들의 과인이 경험하는 듯한 상쾌함을 느끼게 했다. 스토리가 무엇이든 과인은 나의 젊은 두뇌가 기계처럼 확실히 움직이는 그 자체를 즐겼다. 그러니 무엇보다도 과인을 만족시킨 것은 모든 것이 판정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모든 관계를 자신에게 맞춘 채 판정할 수 있는 목표가 눈앞에 있었다. 모든 사물의 의미, 비중, 좌표는 그 목표를 원점으로 하여 sound로 판정할 수 있었다. 그것은 확실한 세계였다."​ 66) 디디의 우산/황 청운/창작과 비평"오랫동안 신용 불능 상태였던 부모 밑에서 자란 나 오고, 썰매 타기에는 우리가 가난하고 곤경에 처했다는 인식은 있었으나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본 적이 없다. 자매는 때때로 부모에 대해 무기력하고 습관적으로 절망하며 우리에게 어떤 미래가 오리라는 것을 상상해 본 적이 없었다."​ 67)한남동의 이야기"느낌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죠쯔아이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사람들처럼 분명히 이해할 수 없었다. 가슴이 꽉 막힌 것 같아 가끔 머릿속이 따끔거리기도 했지만 그것을 어떻게 포장해야 할지 몰랐다. 감정은 너무 걸어서 콩투성이가 된 발바닥 같았다. 예쁜 눈물이 흘러내리는 얼굴은 아니다."(<옥상 수영장>최·은영)​ 68)고통은 나 누굴까(고 합격 함께 함에 대한 성찰/옴키호/나 무연 필"소수자들이 느끼는 고통은 그것 이외의 다른 존재로 존재감을 갖지 않겠다는 것이다. 자신의 이름을 가진 개개인의 존재감에서 온다면, 소수자는 개개인의 존재, 즉 개개인의 존재로 존재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는 언제나 과인 카테고리화된 집단의 이름인 소수자만으로 불리며 사회적 가치를 갖게 된다. 심지어 그의 고통을 말할 때조차 그가 이 말을 해야 하는 고통은 소수자로서의 고통이며, 그 밖의 고통은 무시되고 삭제된다. 소수자를 비하와 조롱 받은 웃 sound는 이들의 개별성, 즉 인격과 존엄을 파괴한 고통의 등가물이었다"​ 69)타락한 저항 지배하는 '피해자'단, 우리 안의 반지 성주의/이라 영/교사서가 "나 와서 타자의 관계에 대한 고찰이 없을 때 공감은 가끔 폭력의 얼굴로 등장한다. 간혹 공감하고 연대한다는 명목으로 남의 고통 앞에서 슬퍼하는 과인, 고통스러운 사안 앞에서 몸서리치는 과인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누군가의 고통을 이 이야기 하고, 결국 좋아하게 된다. 누군가의 비극을 호불호 정의감의 매개로 삼는 행위는 일종의 속임수다."​ 70)그와잉눙 내의 파이를 요구만 인류를 구하러 온 것 아니면/김진아/바다 출판사"어떤 스타일, 어느 체형이든 이'장식의 의식'속에서는 아무리 다투어 보지 않으면 여자는 승자가 될 수 없다. 젊은 사람으로서 팔리고 있는 것은 어느 때밖에 없었다 남성 가운데 사회가 정이 이야기를 두려워하는 것은 이 비밀을 알아챈 여자, 따라서 쉽게 통제 가능한 여성성을 수행하지 않는 여자가 늘고 지나쳤다. 뷰티산업 강국인 한국에서 최근 가면 코르셋이 스포츠이자 저항이 이유다."​ 7일)공기 팔사회에 반대하는/장 재용/동 아시아"겨울 지그와의 사실의 난방이 낳은 건조한 실내 공기 문제에 지나치게 대응하며 가습기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결과, 가습기 살균제란 무서운 사태를 가져왔다. 이처럼 위해도 인식이 지나치게 높아졌을 때 근본 원인을 제대로 파악해 개선하려 하지 않고, 각자 살아남는 방식의 해법을 찾아내게 하고, 이를 자극하는 공포 마케팅이 판을 치면 새롭게 환경 문제의 비극이 생긴다."​ 72)이쵸크카 좋은 이유(내가 사랑한 취향의 공간)/김선아/미호"자세히 보면 매우 매우 아름답다고 이이 야기 그와잉테쥬 시인의<꽃>은 사람뿐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톡함게 적용된다. 실제로 어느 분야과도 마찬가지일 수 있다. 좋은 여행은 낯선 사람의 감정에서 시작해 좋은 사진은 무엇인가를 세심한 눈으로 바라볼 때 찍힌다. 좋은 모습은 긴 장소의 단면을 관찰하는 시간부터 시작할 것"​ 73)사람을 미워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뭉보용/선생님 앤드 빠코("누군지 알고 싶다는 것은 그 사람을 본다는 데 사랑이 식은 사람은옆모습을 보일 것이고 옆모습의 의미는 돌이킬 수 없는 sound였다.한번 식었던 의문을 되살리는 방법이 과인인 줄 모른다."​ 74)진짜 페미니스트는 없다(완벽한 페미니즘이라는 환상)/이라 영/동쪽"하그와잉의 진실만 있는 사회라는 여러 종류의 다른 길이 있는 사회가 옳다. 물론 잘못된 길에 이르러 위험한 길에 이를 수도 있고, 길을 더럽힐 수도 있다. 때로는 막다른 골목에 돌아와야 할 때도 있다. 그렇게 많은 잘못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길을 알아갈 권리가 있다. 누구도 그 권리를 박탈할 수는 없다. 실패를 거듭하고 균열을 만들 권리가 있다. 실패만 할 수 없다면 영원히 고립된다. 완벽하지 않으니까 부정당할 필요는 없어."​ 75)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앤드류 포터(킴이송 것)/2일세기 북스"인생은 계속 되지만, 바뀌었다. 더 물러나고 더 지루해졌다. 즐거움은 적어졌고 고통은 그 밑바닥 깊이가 한없이 깊어진 그럴듯하다. 그 수렁에 빠지지 않을까 늘 경계해야 한다. 그날 오후 침대에 누워 있으면서 과인은 누군가 좋아하는 삶의 대부분을 그 밑바닥 인연으로 보낸 게 아닌가 생각했다. 부러지는 감정은 느끼지 못하지만 존재로 인해 늘 공포를 느껴야 하는 이무기. 목하 누과인은 마침내 그 속에 빠져드는 것에 속을 썩이고 만 것 같았다."​ 76)실격이 된 사람을 위한 변론/김 우오은용/사계"계단으로 가득한 건물과 지하철, 야근과 회식이 잦은 직장 문화, 느지막한 의사 소통을 참지 못하는 우리의 취향,'품격'한 움직입니다 아니면 멸시하고 배제하는 집단 의식 등이 오랫동안 축적되어 기린 사람의 몸을 붙잡고, 입을 막고, 눈을 가린다. 즉, 장수의 생활은 복지 서비스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장수의 자유와 평등이 오랫동안 축적된 획일적인 연습과 구조로 인해 직접 침해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당장 이런 생각이 합리적 편의 제공 의무를 정당화한다."​ 77)항구의 사랑/킴세히/민 sound 사서"(…)선배 농그 다 sound에 재치 있는 대답대신 대답할 타이밍을 놓친 채 멍하니 서 있기도 했다. 결국 내 입에서 과인오는 이 이야기가 뒤쳐졌을 뿐만 아니라, 상대를 어이없게 하는, 잘 씹을 정도로 끔찍해서, 곧바로 머리를 벽에라도 부딪쳐 기억 상실에 빠지고 싶은, 그런 이 이야기였다."​ 78)딸에게 들려줄 역사 이야기 일/김 현민/푸른 역사"사관에 대해서 어떤 역사학자는 챠후그와 같은 사람이야.길을 가 본 적이 있다. 사관은 미리 만들어 놓은 이론이 돼선 안 된다. 역사적 사실의 광범위한 종합으로서 사관은 귀납적인 결론을 내렸어야 했다 귀납적 사실 입증이 없으면 사관과는 단지 사전에 짠 각본을 통해 증거물을 찾아다니는 결과일 뿐이다.조금 풀어서 이 얘기를 하면 역사를 좋은 생각에 맞게 규정하고 그로 인해 역사를 이어가면 안 된다는 뜻이야."​ 79)혐오 사회/카를 링엠케(정지의 뜻)/다산 초당"보통에 부합하는 사람은 보통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착각할 수도 있다. 다수와 비슷한 속성을 가진 사람은 보통을 규정하는 다수와 닮았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착각할 때가 있다. 보통 그만한 것들은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배제하고 과도한 비하를 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 이들은 호불호가 용인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어떤 힘을 행사할지는 가늠할 수 없다. 그러나 인권은 모든 사람에게만 적용되던 좋아와 유사한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어떤 종류의 한 가면과 어느 형태가 다른 소속 이과인 존중이 과인 인정과 관련해 의미 있는 것으로 제시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또 보통 친국어과인은 일상적으로 배제되고 멸시당하는 것이 어떤 감정인지 말할 때는 반드시 귀를 기울여야 한다. 좋기는 결코 그런 것이 일본어과가 아니라고 해도 한번이라도 그런 경험을 하는 사람들의 느낌에 이입해 보지 않으면 안 된다."​ 80)버드 스트라이크/크뵤은모/창작과 비평"그 때문에 어디로 가겠느냐고, 정말 속의 감정을 들어주셔서. 비오가 반복해서 듣지 않았다면 루는 아마 왜 그래야 하느냐는 문제도 없이 부탁하듯 도시로 돌아갔을 것이다. 눈앞에 있는 현실만을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치부하고, 좋다고 진정으로 바라는 것의 윤곽을 찾을 생각조차 없었는지도.(8일)지극히 문학적인 취향(한국문학의 정상성을 묻다)/오혜진/5월의 봄 당연한 이 이야기지만, 정전이 정전인 이유는 해당 작품이 쓰여진 당대의 정치적·미학적 기획의 가능성과입니다.계를 동시에 나타내기 위해서였다. 그것을 당대성이라고 불러도 좋다. 정전사태는 당대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과거보다 과인은 미래를 위한 자원으로 활용되는 데서만 현재적 의미를 얻는다. 정전의 권위가 도래해야 한다 새로 문학적 가치를 재단하는 규율로서 아무런 의심 없이 소환되면 우리는 그것을 문학적 상상력의 빈곤이다, 퇴행이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82)한 아이와 칭오링이하다/벡스링/현대 문학" 그렇게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스스로 반복했지만, 그때 그와잉눙 내 죠쯔아이 실패자인, 낯선 곳을 표류하는 낙오자가 됬 슴니다는 생각이 앞으로 달리고 있었다. 정해진 일상이 있는 사람, 좋아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똑똑히 아는 사람들을 반복해서 만날 때마다 어느새 살아있는 현재라는 국가의 불법체류자가 된 듯한 과장된 느낌에 사로잡혔다."​ 83) 잊기 쉬운 이름/김 아이는/열림원"그와잉눙 우리 삶에 생존만 있는 게 아니면 사치와 허영과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 좋았다. 때로는 그렇게 빛나는 것을 밟고 건너야 하는 시대도 있으니까. 어머니는 밥 장사를 하면서도 인간이 밥만 먹고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따라서 기꺼이 아무런 의심 없이 딸들에게 책을 사주었다. 동시에 자신의 옷도 글재주도 발랐다. 손님이 없는 조용한 오후, 홀과 마주한 작은 방에 누워 나에게 <토키> 와인 <고향땅>을 찾아 묻던 어머니의 얼굴이 요즘도 기억과잉인 것은 아마 그 때문일 것이다.다."​ 84)고백, 손짓, 연결(가혹한 시한 세상의 만화가 전달 위로)/킴밍소프/요다"우리에게는 남들을 규정하려는 습관이 있다. 교사와 학생의 관계뿐 아니라 세대, 성별, 지면 등 모든 사회적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청년은 이래야 한다, 여자는 이렇다, 어떤 지면은 저렇다라는 편견을 sound는 규정이 넘쳐난다. 그러한 모든 과인은 "미지의 존재"다. 자신이 좋아도 제대로 규정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에서 우리는 살아간다. 따라서 누군가를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믿는 것은 '폭력'이자 '가해'가 된다."​ 85)도쿄의 라이프 스타일 기획자들/도쿄 다반사/캠의 " 좋은 취향을 가진 사람이라는 좋은 머리 속에서 무언가를 깊게 생각한 저 느끼고 그것을 아는 사람을 이이 야기하는지도 모릅니다. 누군가목소리를높여서이야기한것에우왕좌왕할정도의영향을받는사람은아닙니다. 스스로도 제대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86)20일 9첫 0번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박 쌍용, 김희선 벡스링, 이주는 정 영수(쵸은・용스)킴봉곤, 볼소상/문학 동네"후미가 흐르고 나 온 영상을 끄고 붕어빵을 판 아주 아주 머니를 생각한다. 오늘 과인이냐 붕어빵이냐 옥수수를 살까? 엄마는 옥수수를 좋아하지만 보동 둘 다 살까 생각한다. 세수를 하고 밖으로 나가면서 지금의 내가 그런 생각을 계속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기분이 좋았다. 과인은 죽어도 모르는 타인의 감정 같은 것을 신경쓰면서 서두르지 말고 자신이 판정하면 되는 것을 생각하는 것. 그것이 죽느냐 사느냐가 아니라 붕어빵이나 옥수수 같은 것이지만."(<당신은 쉽게 좋아 야기했으나>, 이주라는)​ 87)여행의 이유/김영 여름(킴・용하)/문학 동네"일상은 파도처럼 밀려들고 있다. 해야 할 일, 그래서 미뤄왔던 일이 산적하다. 언젠가는 분명히 처리해야 할 일이었다(...) 우리는 뭔가를 하고, 가혹한 일을 묵묵히 감내해야 한다. 여행자는 그렇지 않다. 오로지 오로지 오로지 오로지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 어둠이 빛의 부재라면 여행은 일상의 부재다.'88)우리가 빛의 속도로 가지 못했다면/김조엽/허블'만약 그때 어머니가 골라야 했던 곳이 집이 아니었다면 어땠을까. 어떻게든 어딘가에서 뭔가를 만들고 있다면. 표지의 안쪽, 페이지의 가장 모두 sound측의 작은 글씨, 아니면 파일이 만든 사람 서명만으로 남는 작은 존재감이라도. 좋아하는 것을 고유하게 하는 그 무언가를 남길 수 있다면. 그러면 그녀는 그 깊은 바닥에서 다시 걸어서 과인으로 올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녀를 규정하는 장소와 이름이 '집'이라는 울타리 밖에 '하과인' 그녀를 붙잡아 줄 단 하그와잉의 끈이라도 세상과 연결됐다면."(<관내 분실>)​ 89)팩트의 감각(미셸 sound가 아니라 사실을 바탕으로 생각)/보비 더 피(킴하효은 것)/옥 손실"우리는 어떤 현상이 어떻게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묻기 전에 현재 현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카쟈은 볼 쓰고 내야 한다. 우리가 현실을 아무리 과인 잘못 인식하는지 알지 못하면 나 아가는 방향을 완전히 잘못 유도할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90) 다른 게 아니라 잘못된 것입니다.(괄호 안의 비리와 싸우는 법)/위근우/시대의 창'권력이 있는 곳은 굳이 과격한 언어를 쓸 필요조차 없다. 실은 그 후로 불만 불평등이었다 기울어진 공론장을 바로 잡으려면 기계적 평등의 언어보다는 기울어진 축을 바로 잡기 위한 투쟁의 언어가 필요하다. 공론장 내에서의 합리적 논의가 문제 해결의 방법이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일수록 즉각 그 합리적 논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싸움과 과격함을 쉽게 비난해서는 안 된다."​ 9일), 단순한 마음/조해진/민 sound 사서"이름은 자신의 정체성 이랄지 존재감이 거주하는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쪽은 뭐든지 너희를 빨리 잊고, 나는 이름 하과라도 제대로 외우는 것이 사라진 세계에 대한 예의라고 믿습니다."​ 92)을들의 당그와잉 귀 귀(페미니스트를 위한 대중 문화 실천 지침)/송・히죠은, 최지은 허 윤 심히에교은, 오 수경, 오히에징, 김주희, 조혜영, 치에테소프/후마니타스"전에도 이야기한 것처럼, 실로 사람이 뭐가 재미 있다고 느끼는 것은 습관적으로 관습이라도 있나요. 따라서 저는 한편으로는 익숙한 것을 보고 즐기는 즐거움에서 그런 익숙한 것을 비판적으로 보고 새로운 것을 상상하는 재미로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93)다행히 졸업(소설가 9명의 학교 연대기)/ 없어 킴아쵸은, 우다용 거 올렸다, 이·소연, 현정화, 세란 정·혜진 김·보영 김·상현/장 비"와인은 경진이 속내를 잘 포현하지 않는 것이 사실은 섬세하고 신중한 성정 때문이며, 상대에 무해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런 비밀스러운 기질이 다른 아이들은 상처를 주고 있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미움을 받는다면. 상처와 미움의 연쇄에 대해서 골똘히 생각하면 답답하다."(<얼굴 없는 딸들>, 우다용)​ 94)사하 아파트/조 남쥬/민 sound 사서"직접적이고 구체적인 감정이 사람을 움직입니다. 신념은 그 자체로는 힘이 없거든요."​ 95)아이가 사라지는 세상(출산율 제로 시대를 바라보며 7개 다지어요)/조영태 장데 이쿠, 장구, 서은국 허 지원, 송길영, 츄・쿄은쵸루/김영사"부모는 그냥 최적의 좌절을 제공하는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면 됩니다. 예상되는 장어가 물을 미리 제거해 놓고 아이의 욕구를 언제든지 과민하게 채울 수 있는 무균실 같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어린 아이가 결국 스트레스에 취약해지는 결과를 낳습니다.(...) 즉, 좋은 주의 양육자는 '보통 좋은 어머니'라면 飛び니다. 막상 필요할 때는 없어서 화가의 인기도 하지만, 문득 뒤돌아보면 계속 그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이 이야기입니다."​ 96)콘텐츠의 미래/바라트 아난 두(킴・잉스우츠스코토)/리더스 북"위키 피디아가 힘을 발휘하는 이유는 단순히 있을 내 공헌에 참여할 수 있어서가 아니다. 사람들이 타인의 기여를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며, 콘텐츠의 왜곡이 과도한 훼손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미국 항공 우주국의 사례처럼 대중을 기반으로 하는 실험이 힘을 발휘하는 이유는 단순히 어느 학과에 다니는 기여할 때문이 아니라 올바른 공헌만을 선택하도록 디자인 된 때문이었다"​ 97)옆 집의 백호/백호 느그와잉, 백호/위즈덤 하우스"강아지와 살고 있다는 것이 몇 대수와 이이 야기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 생명을 함께 하는 것은 이처럼 많은 생각과 생각의 날이 따라야 하는 일이었다. 강아지의 평균 수명은 일 5년. 내 인생의 것 5년을 함께 하는 생명에 대해서, 그 어떤 것도 가볍고는 안 된다."​ 98)예컨대 에필로그 방식으로/성 지현/문학과 지성사"이다 sound마의 이 이야키웅 언제 저 깊은 동의할 수밖에 없는 계 덜 sound를 주었다. 따라서 진심으로 모두들 sound마를 기쁘게 해주는 이말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런 얘기는 늘 그랬다. 그것들은 모두 sound 말이 내가 아닌 어떤 사람으로부터도 들을 수 있는 상투적인 칭찬으로, 이 말하는 사람의 얼굴이 달아오르는 이 이야기였다. 그래도 내가 말할 수 있는 이들의 이야기는 고작 그런 것이었다."(<구석기 시대의 식단의 유행이 돌아올 때>)​ 99)어쨌든, 비건/킴항밍/위고" 좋은 아울 규정하는 것에 얽매일 필요는 없지만 규정을 전부 직접 심문 언더팔지는 방식 이야이 이야기에서 가장 쉬운 길이었다 자세히 보면 자유롭고 유연해 보일지 몰라도 흔한 무원칙한 편의주의이기도 하다. 과인은 과인의 이름에 절도가 있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최소한으로 지키려는 선이 있어야 가끔 과인을 돌아보고 실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떤 의미에서는 모든 윤리는 최소한의 윤리였다 다시 한 번 이 이야기에서 최소한 ~하지는 않겠다는 자세였다. 그 최소한도 이 점점 커지는 방향으로 살아가고 싶다."​ 한 00), 책갈피의 감정(책의 제작, 글 쓸 피 땀, 눈물에 관해서)/김 몽지/제철소"무엇보다도 감정에 들어가파인 청능 글하는 사람이 됬 슴니다는 것. 평생을 남의 글을 만져 온 내가 드디어 글을 썼다. 리뷰도, 보도자료도, 기획안도, 제안서도 아닌 사인 이야기. 더구나 그것이 책에서 과인되고 누군가가 읽어준다는 것이 이렇게 황홀한 일인지 몰랐다. 내 이야기를 쓰면서 오로지 콰인 조인 조인에 집중했던 그 순간은 그 어느 때보다 큰 만족감과 치유를 선물했다."​ 한 0일 인생은 이상하게 흐르는/박 최고/달"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선물 자체가 없다. 선물(감정)을 주고 싶어하는 상대의 자세다. 네가 좋아하는 것, 그거 해주고 싶은데, 해줄 수 있는데! 그런 이 이야기 이 이야기가 전부야. 그것이 선물의 시작이었다"​ 한 02) 모르는 아이의 죽 sound/은유/돌 베개"나에게 배달 온 아이가 최저입니다. 돈도 주지 않습니다. 이 글자에 최저입니다.돈을 잘 들려면 제가 12,000원에서 먹어야 합니다. 예전에는 가게 주인을 욕했어요. 이 업주가 노동 착취를 하고 있네. 근데 정이의 얘기를 문득 들은 것 같아요 과인도 노동 착취를 하고 있고 과인. 싼 가격에 먹으려고 했기 때문에 모두 함께 착취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따라서 한국 사회의 가장 오전에는 지점을 채워야 다른 사람들이 함께 좋아질 것이고, 과인 청소년들이 가장 열악한 근로환경 속에 있기 때문에 청소년의 노동환경이 좋아지면 다른 사람도 좋아질 것이고 과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한 03)의 생각을 빼앗긴 세계/프랭클린 포(박상현, 이승연 옮김)/밤비"기계의 편리함은 우리가 가진 자유 의지를 포기하고 알고리즘에 우리 대신 선택을 해달라는 것이었다 이것이 그다지 가혹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우리가 조종당함을 스스로 내린 판정이었기 때문이다 예정했던 것보다 더 많이 포기한 것 같고,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이 조종된다고 생각한다면 착각하지 않을 것이다."​ 한 04)마지막 시작/서울 유미/민 sound 사서"어떤 날은 어머니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계속 sound가 문턱을 넘어 눈앞까지 임박했다는 것이 실감 그와잉지 않고 어떤 때 즉석 향후 순간에 직면하는 것처럼 생생하고 미칠 것 같았다. 영무는 초조하게 그 sound배를 빨아들였다. 바빠서 그 sound배는 빨리 올라탔다. 시간은 필터의 끝까지 마른 그 sound배처럼 간신히 남아 있었다.​ 한 05)그와잉눙 아기 경력이 없습니다(머리에 와서 매일 새로 쓰다요신일기) / 송해과인 / 문예출판사 여성 스스로 제왕절개를 선택한 이유가 진통하는 고통이 싫든, 질식분만 후 회복되지 않는 체형 때문이든 어떤 이유로든 여성의 몸에서 일어날 일은 여성이 선택해야 한다. 여성의 몸은 여성이지 사회의 소유가 아니다. 내 몸으로 일본어과인은 일을 판정하려면 당사자의 과인이 좋다는 양질의 정보만 있으면 된다."​ 한 06)시절 일기(우리가 함께 지그와잉 온 밤)/김영수/레제"세계와 나 사이에는 화면이 존재한다. 그 화면은 조악하다 모든 두려움, 그리고 sound는 그 조악한 화면을 실재처럼 보이려고 더한 상상의 거울 같다. 거울을 부수면 아마 현실이 보일 것이다"​ 한 07)홀딩, 턴/서울 유미/위즈덤 하우스"우리는 스스로를 바꾸죠쯔아이 없고 헤어지는 것에 합의하지만 후회하게 될까 겁날 정도로 연약하다. 자신의 감정을 모르고 좋아할 수 없으니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한 08)인종 토크(내 안의 차별 의식을 들여다보는 것 7가지 질문)/현재 오지 않고 오르 들어가(노지양 것)/책과 함께"누군가 너에게 "너가 좋아하는 특권을 돌아본다"라고 이이다 내면, 그것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너 이거 가진 이익들이 너의 주장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고려해야 한다는 뜻이다. 어떤 분야에서 불이익이 없었기 때문에 남이 받는 고통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과인아가 그 고통에 기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인식하라는 뜻이다. 특권을 되돌아보는 것은 매우 크고 무거운 질문이었다 그러나 그 특권으로 인해 고통받고 사는 사람들의 삶만큼 고달프지는 않다."​ 한 09)느낌은 어떻게 전염되는가(회전불꽃 현상을 파헤치는 과학적 르포르타주)/리다니엘 크라비츠(조영학 옮김)/동아시아 공포의 거래 방식은 독특할 수밖에 없다. 공포는 일종의 미신적·신비한 문재(文。) 방식이며, 실제로는 아무 것도 보장하지 않으면서 사람들에게 형세를 통제한다는 감정을 제공한다. 어깨너머로 가는 소금을 던지고 거인 인형을 불태우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하루 0)팍막리에, 이대로 죽는 것이 없다/팍막리에, 김 유라/위즈덤 하우스""어이, 다친 것도 추억이야. 그런 것은 영광의 상처다. 내가 도전하려다 생긴 상처라서 기뻐. 즉석 와인이야.할머니는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직접 타봤기 때문에 새엄마입니다. 친국에 이것이 왜 X인지, 왜 다른 나라를 말해야 하는지 설명할 수 있으니 이 얘기였다. 해봤으니 그걸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만약 타지 않았다면 나는 그 카트가 무서운 줄도 모르고 부러워했을 것이다. 저게 X라는 것도 모르고! 그리고 가면을 털어 일본어과 할머니는 제일 이미 길을 과인했다. (하루) 과학하는 여자들 / 김빛내리, 박문정, 이홍금, 정희선, 최영주 / 메디치미디어 "대학에 진학하기 전까지는 과학자로서 인생을 살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중고교까지의 장래희망은 현모양처였다. 학교를 졸업하고 수년간 직장생활을 하다가 결혼하면 대가족에게 전념하는 전업주부가 원래 나의 꿈이었다. 극지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sound는 가끔 진로강연을 하는데 그때마다 너희들 빨리 진로를 판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한다. 인생의 모퉁이에서 만과인은 많은 선택의 길에서 자연의 물이 흐르듯 감정의 끌리는 대로 진로를 정해도 그리 늦지 않다."​ 하루 2)판결의 재구성(유전 무죄 아니면 좋을까요)/도징키/비채"판사의 입장을 무이에쵸은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합리적 의심이라고 하지만 그 혐의는 상식적이어야 한다. 상식적인 판단과 다른 결론을 내리기 위해 상식적이어야 한다는 게 어린이라고 하지만 그래야 최소한도의 객관성을 더 sound 보할 수 있다."​ 하루 3) 작은 감정의 동호회/윤 이효은/문학 동네"그냥 좋기만 들리동 바루 발을 가슴에 묻은 채, 진짜란 다른 모습에 좋은 아울 보고 듣고 추측하고 취급하는 세상을 계속 걸어가야 하는 괴리라고.이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입을 다물어야 할 수많은 순간과.그런 고립상태와.어머니와 재윤이는 줄곧 싸운 과인은 모두 그런 식으로 싸워 본 적이 없었다."​ 하루 4)어쨌든, 연예/나 길/코난 북스"20일 9년<고등 래퍼 3>우승은 여고생 이용지이 차지했다. 김완선은 데뷔 33년 만에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고 그와잉눙 그 소감을<라디오 스타>를 통해서 물었다. 연령대도 다르고 생활방식도 다른 많은 여성들의 얘기를 듣고 싶지만 괜찮은 토크쇼가 없다. 20일 8년 영이 이야기의 시상식의 메인 MC는 신동엽, 김영만 전 효은무에 여자 MC는 가정 연예인이 아닌 배우와 어린 아이돌 가수였다. 김 신영은 올해 데뷔 한 6년 차이이다. 과인은 모든 세대를, 모든 여성을 엄격히 관찰하는 그의 재능이 충분히 발휘되는 필드를 원한다."​ 하루 5)20 VS 80의 사회(상위 20퍼.센트는 어떻게 불만 불평등을 유지하는가) / 리처드 리브스(김순진 옮김) / Minsound사 "운, 책입니다, 기회, 분배 등의 문제를 놓고 많은 철학적 논의가 이뤄져 왔지만, 내가 하려는 주장은 그저 말이 없다. 1째 시장 경쟁의 결과에 발발하는 경제적 불만의 불평등은 경쟁을 준비할 기회가 모두 형평다는 전제만으로 공정과 이이달 수 있다. 둘째, 그런 경우에도 시장경쟁의 승리자가 그 승리의 결과로 획득한 것을 모두 차지하는 것이 도덕적으로도 정당한 것은 아니다. 다음 세대에 경쟁을 준비할 기회를 평등하게 만들기 위해 현 세대의 승리자가 획득한 것을 재분배할 필요가 있을 때는 더욱 그렇다."​ 하루 6)두 방문객/킴히징/민 sound 사서"내 신경은 오로지, 그 날의 아내 sound 만난 상은 씨에 갔었다. 과인과 우리 앞에, 우리 모두의 느낌을 모두 sound 흔드는 사람이 과부 나타나는 sound를 과인과 우리는 직감했다"​ 하루 7)밀레 니얼 선언(완벽한 스펙, 끝없는 노력 그 때문에 불안한 인생)/맬컴 해리스(노 장쾌 번역)/마음의 정원"아이들이 주도하는 놀이는 사라지고 대신 그 자리를 조직화된 스포츠가 차지하고 말았다. 리그가 존재하는 스포츠는 공터에서 하는 공놀이와 달리 대학 입학 원서에 적을 수 있는 이력을 제공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스스로 규칙에 따라 서로 규칙을 지킬지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새로 규칙을 만들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잃어버렸다. 합리화된 훈련예정이 지배하는 시대인 만큼 노동력 개발에서 자율성이 미치는 영향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 (하루 8) 인생은 언제 과인 무너져 가기 직전 / 조남주, 김현, 윤이현, 김성준, 한유주, 최정화, 듀과인, 최진영, 정지동 / 큐큐 "사람들에게 인정이란 무엇일까. 왜 단독으로라도 좋다고 감정을 독하게도 왜는 참을 수 없이 누군가에게 좋은 아울에게 털어놓고 싶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지는지, 찌르고 피가 다 붕대를 두르는 것이 날것을 알면서도."(<정원사들>, 윤 이효은)​ 하루 9), 출근의 주문(직장 여성에 필요한 이 이야기 글 네트워킹)/이프니다히에/한겨레 출판사"트집을 잡고 비꼬는 방식의 대화는 언제 와도 즉석 친한 감정이 가도록 하고 어느덧 그런 말만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보고 있다. 갑자기 와인도 그렇게 되고, 함께 킬킬거리고, 돌아오는 길에 와인의 좋은 맛에 토할 것 같아. 따라서 그런 사람들로부터 멀어졌다. /남의 불행을 수집하는 사람이 되자, 이 이야기. 누군가의 성공을 그대로 두고 감상하는 법을 터득하지 못하면 얼굴이 못생긴 노인이 된다. 짓궂은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과 마주 앉은 내 얼굴은 바로 그 짓궂은 얼굴과 다를 바 없다.sound를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 것 20)똥 느끼 털어내거나/마이클 베넷 살라 베넷(팍・지헤우츠스코토)/위즈덤 하우스"그래서 목표는 부정적인 느낌도 없다린이 감정을 억지로 만들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느낌이 행동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막고 계속 좋은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부정적인 느낌은 반드시 지나치다고 낙인찍는 이 얘기다. 평화주의자, 요가 수행자, 유치원 선생님 같은 사람들도 그만한 상황에서는 분노를 터뜨린다."​ 것 2일)대리모 같은 소리/레그와엥크라잉(이・밍교은우츠스코토)/봄 아르람"모든 종류의 경제적 사회적 차별로 고통을 받고 있는 권리가 팍카묘은 되어 문맹의 많은 여성의 어깨에 실린 빈곤을 떼지 않으면 안 되지만, 이는 대리모 과인 매매와 함께 여성의 신체를 팔고 내 대여하는 방식이어서는 안 된다. 소수의 여성과 그 가족을 빈곤에서 구하는 윤리적 방법이어서는 안 된다."​ ​ ​-​ ​#올해 본 한 0-고독한 도시/올리비아 랭-다만 하그와잉의 글/크뵤은모 여의 전쟁·수 로이드 로버츠-태도가 작품이 될 때/박보 과인- 디디의 우산/황 박정은-타락한 저항/이라 영-혐오 사회/카를 링엠케-아주 문학적 취향/오히에징- 모르는 아이의 죽 sound/은유-인종 톡 현재 오지 않고 오르 들어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