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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추천] 넷플릭스 드라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1. 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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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를 찾아보다가 르네 젤위거 주연의 드라마를 발견했다.출연자 명단에 미드 글리에 출연한 브레이크 제너 지에나ー가 있었는지,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보았다. 미스터리 스릴러의 장르라고 생각했는데, 드라마는 제가 생각한 것과 전혀 다른 소재여서 1화에서 그치지 않았다.넷플릭스 미드워프 What/If는 수수께끼 가득한 내용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예측하기 어려워서 다음 에피소드를 계속 안 보면 미칠 것 같은 드라마여서 한번에 몰아서 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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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입의 주인공 숀과 리사는 누가봐도 사이좋은 부부이다.프로야구 선수였지만 재계약에 실패하고 바텐더와 긴급출동요원으로 투획을 하는 남편 숀, 생명공학회사의 대표이자 과학자 리사는 금전적으로는 여유가 없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그러나 리사의 회사가 투자를 받지 못해 파산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때 전설적인 투자자 앤 몽고메리가 나타난다.앤은 리사와 션 부부에게 계약 조건을 1개만 켜고 투자를 제안한다.​ 이야기가 전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리사와 숀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안이 왜 이상한 계약 조건을 내걸었는지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리사와 숀은 이 조건을 받아들이고 투자를 받을지 1화부터 궁금한 것 투성이였다.핵심은 돈 앞에 사랑과 믿음이 무릎을 꿇는가였는데 드라마가 이 소재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궁금했다.드라마가 전반적인 윤곽을 드러내기 전 에피소드 중반까지 물음표로 가득 차 있어 다음 에피소드 재생을 멈출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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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왓 이프는 몰입력이 있는 스토리와 함께 캐릭터들의 매력이 대단한 드라마였다.앤과 리사&숀 부부의 메인 스토리 외에도 숀의 친구인 토드와 안젤라 부부, 리사의 형인 마르코스와 라이오넬 등 다른 커플들의 이야기도 메인 스토리 못지않게 흥미로웠지만 마치 다른 두 미드를 보는 듯했다.그 중에서도 캐시디, 이안, 케빈, 포스터, 에이버리 등 개성있고 매력 넘치는 조연 캐릭터가 많았다.와이프에서 눈에 띄는 것은 남편으로서 갖고 싶은 캐릭터가 유난히 많았다는 것이다.리사의 남편인 숀은 다정다감하고 항상 부인을 지탱하는 완벽한 남성상이며 케빈도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지만 남을 치유할 능력이 있는 믿음직한 사람이었고 라이오넬과 토드는 흥과 진지함을 적절히 가지고 있어 가장 갖고 싶어하는 남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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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미드와이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는 리사의 친구이자 동료 캐시디였다.구속되지 않는 성격에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캐릭터이기 때문에, シ캐시디たん를 처음 보자마자 반해 버렸다.그야말로 걸크러쉬 캐릭터라서 캐시디의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아 아쉬웠지만 후반에 조금 있었기에 만족했다.​ 인터넷 후릿크스도라마왓이프는 로맨스, 스릴러 장르로 저번에 본 미드 666파크 애비뉴를 연상시켰다.신비한 드라마의 분위기가 비슷해서 그런 마음이 이언 역의 배우의 데이브 오네이불이 666파크 애비뉴 주인공이었다.그동안 흰머리가 늘었지만 여전히 "꽃미남"이여서 기뻤는데 연기를 정말 잘해서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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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앤 몽고메리 역의 르네 젤위거는 단연 이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주요 역할이다.르네 젤위거 하면 떠오르는 로맨틱 코미디와는 전혀 다른 웃음기 없는 미스터리하고 냉철한 연기를 볼 수 있다.나이가 들어 조금은 안쓰러운 외모이긴 하지만 성공한 멋진 여성상답게 패션부터 대사까지 매우 카리스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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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숀 역을 맡은 브레이크 제너는 글리 이후 거의 본 적이 없어서 기뻤지만 예전의 삭발머리로 머리 모양도 바꾸고 확실히 어른스러워진 외모와 더 넓어진 어깨에 반할 수밖에 없었다.전처 멜리사 베노이스트가 "미드슈퍼걸"로 아주 큰 스타가 되었기 때문에 브레이크 -제나도 "이제 탄탄대로를 걷는 일만 남았다"며 응원하려고 했다.글렌데 멜리사가 최근 가정폭력을 당한 과거를 고백하는 영상을 올린 것을 알고 모든 정황으로 보아 이 가정폭력범이 전 남편인 브레이크 제네라는 것을 알았다.정말 충격적이라고 믿고 싶지 않을 정도였는데, 이런 것들을 보면 사람은 겪어봐야 알 것 같다.브레이크 제너가 "심한 놈"이었다는 것을 알고 이 드라마의 캐릭터가 그의 몸짓이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돋았다.그 좋은 몸으로 부인을 폭행했다니!! 그래도 지금은 멜리사가 브레이크와 이혼하고 내가 아끼는 배우 크리스 우드와 재혼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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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트 라이프 시즌 2가 나오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도 브레이크 제너는 다시 출연하지 않도록, 조만간 다른 작품에서도 그가 출연하는 것은 아무래도 보기 어려울 것 같다.그래서 이 드라마를 추천하는 글을 쓰는 것이 적절한지 고민했지만 주연배우의 물줄기와는 별개로 드라마 자체만을 두고 평가하고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추천글을 쓰기로 했다.​ 드라마의 후반의 에피소드 중 몇몇은 본격적으로 비밀이 드러나면서 실망스러운 설정이 있었지만 결말을 나름 깨끗하게 정리하고 주고 2시즌이 제작되지 않아도 불만이 없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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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터넷 후릿크스밋도왓이프은 총 10의 에피소드에 공개되면서 왓이프시ー증 2의 제작은 미정이다.감독은 2시즌에 대한 이야기와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고 하지만 브레이크 제너의 물 위도 있어 루네지에루우이고이 더 이상 출연할 것 없는 일에 아무래도 넷플릭스에서 왓이프시ー증 2제작을 승인할 것 같지 않다.돈 앞에서 사랑과 신뢰가 흔들리는지 궁금하다면 넷플릭스 와이프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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